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림자 기사단 (문단 편집) === 밀로 === [[파일:external/www.insoya.com/201605_NPC_2410003.png|width=316]] 성우는 [[심규혁]][*중복] 의무대 소속.[* 다만 이건 그림자 연금술사 한정일 수도 있다. 어깨장식이 공격대장인 라일라와 같기 때문.] 진짜 임무도 모르고 제로의 정체도 모르는 그림자 기사단의 일원. 알파의 선배[* 정확히는 세븐 시절과 나인 시절 한정. 에이트 시절엔 전부 다 동기로 끼워맞춘 듯, 본래 선배여야 할 켄에게 반말을 한다.]였고 임무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제로 스토리에서는 챕터 4에서 등장. 제로가 우공을 되찾으려고 하던 도중이었는데, 대뜸 우공(과 한태수)을 납치해버린다. 소공의 증언에 따라 우공을 납치한 이들을 따라가면 밀로를 만나 대화할 수 있다. 밀로의 말로는 알파가 왜 쫓기고 있는지, 왜 배신을 한 건지 상부에서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는데 억지로 제로를 쫓으며 피해만 커지고 있어서 상부의 방침에 불만을 가졌다고 한다. 때문에 제로와 대화하여 설득해보기 위해서 상부의 명령과 빙침을 무시하고 우발적으로 우공을 납치한 것이라고 한다. 다른 기사들도 불만이 많은 상황이니, 강한 제로가 돌아오면 기사단을 바꿔볼 수 있지 않겠냐고 설득한다.[* 그러나 연락책은 많고도 많은데 굳이 납치를, 그것도 다른 무릉의 주민도 아니고 '''우공과 한태수를 납치했다'''는 점에서 일부 유저는 밀로가 연기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경우도 있었다.] 말하자면 기사단에 돌아와서 같이 반란을 일으키자는건데, 제로가 그걸 지적하자 [[애니메이션은 좋아하지만 오타쿠는 아니라구요|반란은 아니고 상부를 좀 바르게 고쳐보자는 것]]이라고 부정한다. 알파는 대답을 보류하고 베타와 상의한 뒤 다시 밀로를 만난다. 베타의 의견에 따라 되돌아가는 것을 거절하면 '''윌이 알파를 설득해서 데리고 오면 자신을 기사단장 자리에 앉혀준다고 해서 연기를 펼친 것임을 밝힌다.''' 이 와중에 '넌 속는 게 삶이었던 녀석이잖아?'라고 도발도 한다. 즉, 밀로는 그림자 기사단의 진짜 임무와 제로의 정체도 사실 잘 알고 있었던 것. 결국 알파와 베타에 의해 제압되고, 둘에게 싹싹 빌며 용서를 구한다. 머리도 좋고 지위도 나름대로 높아서 진실도 잘 알고 있었는데 게으르고 약하고 비굴하기까지 한 한심한 인간(...). 알파는 죽이려고 했지만 베타가 '그와 한때 친구였던 알파가 죽여서는 안 될 것 같다'면서 무릉의 법대로 처리하도록 무릉측에 넘겼다. 그렇게 현재는 거울세계의 무릉 감옥에 수감 중. 이후 거울 세계 스토리 끝까지 재등장하지 않는다. 그림자 연금술사에서도 최소 중견 이상의 멤버로 묘사된다. 도입부에서 팽 및 켄과 함께 그림자 기사단의 진짜 임무에 관해서 브리핑을 듣고 있다. 또 윌의 말로는, 여덟 번째 사이클이 성공하는 데에는 밀로의 공이 컸다고 한다. 중화제의 진실을 모르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중화제의 진실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팽이 중화제를 먹는데도 기억이 리셋되지 않는다는걸 알아채는듯한 묘사가 나온다. 그 장면 직후 팽의 동향을 윌에게 보고한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